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냉기 (문단 편집) === [[대격변]] === PvP에서의 강력함은 여전했고, 블리자드의 집념이 드디어 결실을 맺어 PvE에서도 효율을 내게 되었다. 대격변 초기 [[엔시디아]] 법사들 전원이 냉법을 타기도 했으며(일명 작열냉법) 넉넉한 마나량, 동결과 얼음불꽃 화살을 통한 순간극딜, 얼음보호막으로 인한 생존력 증가, 물정얼회등과 같은 우월한 유틸기등을 가지면서 딜량도 다른 트리에 비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엔시디아의 마법사들은 당시 주력이었던 비전 마법사가 너무나 재미없어서 냉법을 연구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작열냉법은 동결을 우선순위로 두고, 두뇌 빙결과 서손이 같이 떴을때는 얼음불꽃 화살을, 필러로는 얼음 화살을, 그리고 서손 2스택이 쌓였는데 두빙이 안떴거나 동결이 쿨이라면 얼창을 날리는 식으로 운영했다. 서리의 손가락 관리나 몰아치기 타이밍을 잡는 것이 까다롭고, 유일한 냉기 광역기인 눈보라가 마나를 어마어마하게 잡아먹고 데미지는 낮은 기술이라 광역딜이 매우매우 나빴다. 그렇다고 냉법이 불기둥을 쓸 수도 없고. 대격변 초반에는 냉기 특성이 다른 두 특성보다 여러모로 뛰어났기에 레이드 딜링 트리의 대세로 당당히 자리잡았으나, 이후 냉기 법사들에겐 뼈가 아프게 PvE딜링 능력에 몇 차례의 칼질이 가해지더니 급기야 비전 특성이 크게 상향이 되면서 다시금 버려지고 말았다. 4.2패치 현재 냉기 특성으로 레이드를 하는 유저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결국에는 리치 왕의 분노 때와 마찬가지로 'PvP용 특성' 으로 굳어진 상황이다. 심크래프트를 돌려봐도 하위급 직업과 언제나 나란히 놓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